이 번에 다녀온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 럭셔리 콜렉션은 스타우드 호텔들중에서 상급 클래스에 속하는 특급 5성급 호틸이다. 방콕에 자주 다녀오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쿰윗 및 사톤 지역에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호텔들이 건설되고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스 쿰윗 중에서도 가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는 쉐라톤 그랑데 호텔 럭셔리 콜렉션이 호텔을 중심으로 그 근처에 새로 운영되고 있는 호텔들과 어떠한 강점을 내세워 그 경쟁에서 아주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한번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다.

호텔의 전체적인 외부 모습이다.
30층이 넘는 고층 호텔에 속하며, 시내 중심에 있다보니 호텔 부지가 넓지는 않고 일반적인 고층 오피스 건물에 해당하는 호텔 부지를 가지고 있다.
아마 방콕 스쿰윗 지역을 걸어다녔던 사람이라면 아~! 여기!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한번 쯤은 지나치거나 봤던 건물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호텔 외관은 화려하다는 느낌보다는 단순하고 심플하다는 느낌이 든다.

호텔의 로비 모습이다.
단조로운 호텔 외관과는 다르게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호텔 내부는 전체적으로 황금색계통의 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하여 황금색 계통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오기 보다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가 있는데, 쉐라톤 그랑데 호텔 럭셔리 콜렉션은 그런 느낌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호텔이 가지고 있는 이름이 아쉽지 않다고 해야할까?????

호텔 체크인 카운터이다.
필자가 체크인 하는 날에도 시암 켐핀스키 호텔보다도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로비에 있었다.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사업차 방문하는 사업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호텔이므로, 거의 1년 내내 분주한 분위기라고 하니 한꺼번에 수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호텔 로비가 다소 분주하고 좁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쉐 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 럭셔리 콜렉션에는 다른 호텔에서 찾아 보지 못했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있었다. 사진상으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은 태국인,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최소 7~8명은 되어 보이고, 그들은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모 든 호텔 투숙객들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 절차를 마친 후 객실까지 호텔 직원들이 에스코트 해주는 것이다. 세인트 레지스의 버틀러 서비스는 아니지만, 객실에 체크인을 하여 간단한 객실 시설들 이용방법이나 소개를 해준다고 한다.
진정한 호텔 서비스란 바로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았다. 분주함 속에서도 친절함을 잊지 않는 그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한 외국인이 열심히 컨시어지 직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비의 모습이다.
로비 규모가 크거나 높이가 높지는 않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연회장이 있다.
연회장의 예약률도 거의 80~90%에 이른다고 한다.

오른편은 엘리베이터를 타는 엘리베이터 로비이고, 왼편은 컨시어지,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로비이다.
엘리베이터 로비에도 호텔 직원 2~3명이 항시 대기중이다. 손님이 들어오면 먼저 버튼을 눌러주고 안내해준다.
고객 감동 서비스...
장애우를 위한 휠체어도 사진에 살짝 찍혔다. 위의 사진은 호텔 로비에 있는 컨시어지며, 항시 2~3인이 대기하고 있다. 필자는 페닌슐라때와 마찬가지로 컨시아지가 체크인 카운터인줄 알고 가서 당당하게 여권을 주었다는....
물론 체크인은 되지 않지만 직원이 친절하게 체크인 카운터까지 안내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손짓으로 저곳이 체크인 카운터라고 가르키는 것이 일반적일텐데 10걸음만 가면 체크인 카운터에 갈 수 있는 짧음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에 정말 만족스러웠다.

로비의 경우 천장까지는 높이가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웅장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래뵈도 나 5성급 호텔이야~! 라는 느낌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필자가 배정 받은 객실은 금연층인 21층이었다.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 패널을 사용하였다. 보편적으로 흡연층 객실은 저층이며, 금연층 객실은 고층이기 때문에 고층을 원할 경우 금연을 하더라도 금연실로 예약을 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고층으로 배정받기 쉬울 것이다.
엘리베이터 로비의 모습이다.
층마다 약간씩 가구 등의 구성이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위의 사진과 같다.

엘리베이터 로비에 있는 채광창을 등지고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다.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30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 속도가 약간 더디게 느껴진다. (필자가 성격이 급한 탓도 있다...) 대리석 바닥에 객실 내부에 있는 투숙객들에게 소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카페트가 깔려 있다.

객실들이 있는 복도사진이다.
전체적인 호텔 내의 분위기는 고전틱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분위기 만큼은 이러한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필자가 묵었던 2114호이다.

대부분의 호텔과 마찬가지로 카드키를 꼽고 기다리면 자동적으로 잠금장치가 풀린다.

객실에 들어서자 마자 필자를 맞이해준 웰컴 과일.
바나나와 사과였다. 한동한 머물렀던 호텔들은 웰컴 과일의 구성이 부실?하거나 아예 없었는데 -_-;
과일들이 너무 반가웠다. 정말 최고의 웰컴 과일은 매트로 폴리탄 사톤인 것 같다. 먹고 리필 해서 또 먹고 ^^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이다.
필자가 체크인 한 날에 비도 오고 날씨도 흐려서 사진이 멋지게 나오지 않았다.
스쿰윗이나, 씨암쪽의 뷰는 아니었으며, 저 멀리 사톤지역이 보이며, 퀸 시리킷 센터에 있는 호수가 보이는 레이크 뷰이다.

이 나뭇잎의 정체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쉐랑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작은 캠페인이다.
이 종이 나뭇잎을 침대 위에 올려놓으면 하우스 키퍼가 들어와 침대 시트등을 정리해준다. 하지만 이 종이 나뭇잎을 침대 위에 올려두지 않으면 침대 시트 갈이가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외출전과 동일한 침대 상태가 되니 이 부분을 꼭 참고하도록 하자.

더블베드는 킹사이즈 침대이며 수면 시에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었다.

객실 창가쪽에 위치해 있는 서재 책상이다.
서 재 책상만 보면 받침대 부분은 나무이고, 위는 대리석이다. 보통 짙은 고동색이나 검정색의 서채책상을 주로 봐 와서 그런지 몰라도 서재 책상만 보았을 때에는 약간 좀 언밸런스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객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또 잘 어울린다.

편안하게 누워서 TV, DVD와 창 밖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소파이다.

LCD TV 및 DVD 플레이어도 보인다.
대부분 호텔의 TV 브랜드는 한국의 유명 브랜드 S사 혹은 L사의 제품이 많이 호텔쪽에 들어가 있는데,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 객실에는 P사의 제품이 들어가 있었다.

출입구 근처에 있는 미니바이다.
상단에는 커피 포트 및 커피 믹스, 차를 끓여서 먹을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 객실의 미니바에 마련되어 있는 커피 포트 옆에 보면 종이컵이 있는데 이 종이컵에 커피나 차를 끓여서 밖에 가지고 나가서 마실 수 도 있다.

미니바의 모습이다.
태국 음료부터 시작하여 외국 음료 및 주류까지 비교적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냉장고를 거의 꽉 채울 정도의 양이 있었다.
시암 켐핀스키 호텔처럼 무료료 음료가 제공된다면 참 괜찮았을텐데...라는 생각도 한번 해 보았다




필자가 머물렀던 디럭스 객실의 경우 40sqm정도 되는 객실로 일반적은 다른 5성급 호텔의 기본 객실의 면적이 비슷하다.
또 한 거실 및 침실로 나누어져 있지 않은 1베드룸 객실이 아닌 스튜디오 객실타입이라 별도로 드레스 룸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화장실 근처에 옷장이 있거나 벽에 붙박이 옷장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디럭스 객실은 작은 드레스 룸이 마련되어 있다.
드레스 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독립된 공간으로 두었다는 점에 의의를 둘 필요가 있었다.

드레스룸 안에는 이렇게 큰 안전금고도 있다.

카페트로 되어 있는 바닥이 더러워 지지 않게 신발을 놓을 수 있는 곳 (물론 진짜 이 바구니의 용도는 구두를 수선하거나 닦을 때 요청하는 용도로 쓰인다.)
슬리퍼도 2개가 마련되어 있다.

욕실의 세면대의 사진이다.
화장실의 타일 색상이 청록색으로 좀 언밸런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서양인들에게는 의외로 이러한 분위기가 좋게 보인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음... 이 케이스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아~ 맞다!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 바로 건녀편에 있는 웨스틴 그랑데 스쿰윗 호텔의 그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내용물은 달랐다. 향도 다르고...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이 더 나았다. 참고로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과 웨스틴 그랑데 스쿰윗 이 두 호텔은 같은 그룹의 호텔이다.
일 반적으로 호텔내에 호텔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파샵이 있는 호텔의 경우 홍보효과를 누리기 위해 스파샵에서 사용하고 있는 샴푸, 린스, 샤워 폼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파샵이 있지만, 객실에 제공되는 샤워 용품의 경우 외부에서 별도로 주문한다고 한다.

샤워실에 레인샤워가 없는것이 조금 아쉬웠다.

사용방법이 벽에 새겨져 있다.

간단한 세면도구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샤워 가운드 총 2개이며, 한 벌은 드레스 룸에 있고 한 벌은 화장실 문 뒤쪽에 숨어있다.

욕실 사진을 한번 찍고 나오다가 웰컴과일을 만나 반가워서? 한번 찍어봤다.
(인스펙션 끝나고 너를 맛있게 먹어주마~ 흐흐... 필자는 변x가 아니다.)

카드키를 꽂으면 모든 기기에 전원이 공급이 된다.
카드키를 꽂아두지 않을 경우 에어컨, 미니바 등은 작동하나 그외는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마스터 조명 스위치도 있다. 저 스위치를 끄면 모든 조명의 전원이 나가면서 객실은 어두워진다.

침대와 소파 전체사진

스탠드 사진이다.
객실내에 베이지색 계통의 가구들로 하여금 어느정도 세련됨을 강조하여, 자칫 잘못하면 오래되어 보이는 객실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LED창으로 객실 내의 온도가 표기 되지는 않지만 아주 간편한 컨트롤러로 되어 있는 에어컨 조절기

슬림한 DVD플레이어도 TV 장식장에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다.
DVD타이틀은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알람 기능이 있는 라디오이다.
메트로 폴리탄 사톤 호텔에도 미국 보스사의 라디오가 있었는데 그 만큼의 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라디오 전원을 켜놓고 라디오 음성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저렇게 종이 나뭇잎을 침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이 얼마나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지 않는가! )

비지니스 호텔에 걸맞게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유료이다.)


호텔 웹사이트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구도의 객실 전경 사진

21층 객실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 전망이다. 저~기 멀리 사톤 지역이 보인다.

순서가 좀 뒤죽박죽 되었지만 좀 더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사진에 종이컵이 보이는가?
스타XX 커피숍 종이컵보다 더 위엄있는 종이컵이다. ㅡㅡ?

객실 사진을 찍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 내 부대시설 촬영을 위해 내려가는 중....
세인트 레지스 호텔과 마찬가지로 멤버쉽인 경우 보통 고층으로 객실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

3층에는 스파, 헬스클럽, 헤어샾, 수영장등의 부대시설들이 모여있다.

엘리베티어 복도의 분위기가 객실층의 엘리베이터 복도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더 살라는 풀 바이다.
수영장에 일반적으로 풀바가 있지만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의 풀 바의 규모는 비교적 큰 편이다. 하나의 레스토랑으로 봐도 될 것 같다.

먼저 찾아간 곳은 스파 및 헬스클럽이다.
헬스클럽하고 스파샵은 같은 공간에 있으며, 헬스클럽은 1층, 스파샵은 2층에 있다.
트레이너 역시 항시 대기중이며, 헬스클럽은 일간, 연간 회원제로도 운영이 되고 있다.
( 건너편 웨스틴 그랑데 스쿰윗의 헬스장도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쉐라톤 그랑데는 더 큰 큐모와 다양한 운동 기구들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회원제 가격도 더 비싸진다.)

호텔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파이며, 다행이도 관리자와 함께 가면 사진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여 안내를 받으면서 사진 촬영을 하였다.


프론트 데스크이다. 직원들이 역시 두 손을 모아 웃으면서 나를 반겨주었다.



스파샵으로 올라는 계단이다. 이 계단을 딸라서 올라가면 스파샵 프론트 데스크를 또 만나게 된다.

전체적으로 보라색 계통의 조명을 사용하였다.
참고로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의 색상은 보라색이다.

저 데스크에서 구체적으로 상담을 받고 스파에 들어간다.

주로 허니문들이 많이 사용하는 2인실이다.





여기는 스파를 받는 방은 아니고 태국 전통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위의 사진은 헬스클럽 데스크이다.
회원제로도 운영이 되고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멤버로 가입하고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헬스클럽보다 규모나 기구 숫자는 적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기구를 이용하기 위해 기다릴 필요도 없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잘 나오고 기구들의 관리 상태가 좋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다.








스파샵과 헬스장을 구경하고 수영장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걸어갔다.
쉐 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경우 비지니스 호텔로 호텔의 부지가 시암 켐핀스키나 샹그리라 처럼 넓은편은 아니다. 더구나 도심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이다 보니 더욱더 그렇다. 이러한 핸디캡을 최대한 장점으로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수영장을 보도록 하겠다.

수영장 입구에 작은 코끼리상이 반겨주고 있었다.

수영장 한켠에는 이렇게 비치 타올이 쌓여있다.
비치타올을 원할 경우 호텔 수영장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더 살라의 모습이다.
앉아서 노트북으로 사무를 보는 사람도 보이고 아이폰으로 라인을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수영장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풀바라고 보기에는 규모가 크며, 요리사까지 있는 걸 보면 수영장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수영장의 모습이다.
수영장 바닥에 깔려 있는 타일의 색이 수영장의 모습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준다.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며,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린다.

수영장 규모는 일반 비지니스 호텔과 비슷한 규모이지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들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었다.
먼저 일반 비지니스 5성 호텔의 경우의 수영장을 보면 모던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단조롭게까지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시설을 갖춰야 하다보니 구색만 갖췄다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스쿰윗 호텔의 경우 여러 5성급 비지니스 호텔이 가지고 있는 단점 중 하나인 수영장 시설에 불만족에 대한 틀을 깨고 작은 숲의 느낌으로 수영장의 분의기를 꾸몄다.
규모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일반 대형 리조트의 수영장의 일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의 구조는 네모 반듯한 모양에서 벗어난 구조이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는 정말 정글과 같이 수많은 나무들이 있었다.
필자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다녀왔던 모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 보진 못했지만 정말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호텔에서는 꼭 한번 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물장구라도 한번 차고 싶었다.

위의 사진은 자꾸지이다.
수영하다가 추우면 저기에 자꾸지에 들어가서 조금 쉬어도 될 것 같다.

탐험을 하는 놀이시설의 일부를 보는 듯한 분위기도 들고...


이렇게 올라가서 쉴 수도 있다.
방콕 시내에 있는 몇 안되는 지니스 성격이 강한 5성급 호텔들 중에서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수영장 시설은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공간 활용을 정말 멋지고 알차게 잘 했다.

조식당, 씨 푸드 런치, 디너까지 모두 진행되는 식당이다.
쉐 라톤 그랑데 스쿰윗의 조식은 유명하다. 조식의 경우에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말할 수는 없어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강변쪽에 있는 리조트 형식의 호텔인 샹그리라 호텔 방콕 만큼이나 좋았다고 생각한다.

마침 필자가 인스펙션 할 때 토요일 씨푸드 런치를 해서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쉐 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역시 대부분의 특급 5성급 호텔과 마찬가지로 투숙객들에게 방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고 직원들이 당부하였다. 마음 놓고 사진을 찍지 못하는 필자에게는 약간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지만 직원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에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침에 먹는 조식과 비교했을 때에는 기본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아주 커다란 차이는 없다고 한다.
다만, 음식이나 다과등의 종류가 더 많다고 한다.


호텔의 런치나 디너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필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거의 90%테이블이 예약이 되어 있었다.


해산물 뷔페답게 싱싱한 해산물이 있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Basil이라는 타이 식당이었다.
음... 전형적인 태국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고 보기 보다는 약간의 퓨전풍의 느낌도 가미한 메뉴들이다.


조명이 어두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식당 직원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대부분의 조명을 켜주었다.

요렇게~ 그래도 조금 어둡게 나왔다.




다음으로 발걸음을 돌린 곳은 이탈리아 식당이었다.
오후시간에 오픈을 하며 필자가 찾아갔던 시간에는 오픈 준비가 한창이었다.
음식들의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편안하게 식당 내부를 촬영할 수가 있었다.

식당내의 분위기는 중세 유럽의 성에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조명도 그렇고 바닥등의 사용된 자재들도 그렇고...
The Living Room 바이다.
엇! 조식당이 바뀌었다!
하지만 조식당은 로비층에 있고 그 윗층에 있는 바이다.
규모도 거의 동일하지만 용도가 바로 쓰인다.
조명이 멋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다.
일단 바이기 때문에 조용하다.
조식당은 로비층에 있다보니 투숙객들이 많은 시즌일 경우 다소 복잡할 수 도 있지만 더 리빙 룸 바가 있는 층도 인적이 드문 층이다 보니 조용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다음은 더 리빙 룸 바 옆에 위치해 있는 라이브러리이다.
도서관의 한켠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며, 서양인들이 앉아 신문을 보거나 서적, 잡지등을 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필자가 다녀온 다른 호텔에서는 찾아 보지 못한 공간이었다. 라이브러리 안쪽에는 비지니스 센터가 있다.
딱히 두 공간의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겠지만 왠지 두 공간이 잘 어울린다.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에도 드디어 한국 신문이 들어간다.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스쿰빗 호텔에도 한국 신문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래만에 한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탓일까? 조금 이상하기도 했다.
비지니스 센터이다. 높은 천장 꼭대기에 팻말이 있다.
다른 호텔들하고 봤을 때에 가장 멋진 팻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도 보통 오후 6시면 종료가 되는 호텔들과 다르게 오랫동안 운영한다.
비지니스 호텔의 장점을 잘 살려주고 있다.
비지니스 센터내에 있는 4인 회의실이다.
필자가 갔던 전 타임에도 막 회의가 끝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에 있는 회의실이나 연회장의 예약율은 정말 높다고 한다.
4인 회의실 보다 약간 더 큰 회의실이다. 6~7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연회장 스케쥴이다.
모든 연회장 예약이 완료되었으며, 예약율은 거의 90~95%라고 한다.
이는 결혼식이 있어 한창 작업중인 연회장이다.
사실 연회장을 끝으로 인스펙션은 종료가 된 것이었다.
인스펙션 전에 모든 객실이 풀부킹이기 때문에 디럭스를 제외한 다른 객실 촬영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는데
운좋게도 상급 객실 두 타입을 더 볼 수가 있었다.
필 자가 본 객실은 10층에 있는 라마 스윗과 33층에 있는 로얄 스윗이었다. 모두 스윗 객실로 객실 수가 많이 없으며, 예약을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호텔의 거의 최상급 스윗으로 호텔의 위상을 말해주는 객실이라고도 생각이 된다.
객실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웰컴 과일! (웰컴 과일!)
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서재책상이다.
이는 거실의 사진이다.
객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태국 스타일이다.
실질적으로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다른 객실의 분위기는 태국 스타일은 아니다.
페닌슐라하고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약간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중후한 느낌...
라마 스윗 객실은 전용 정원을 가지고 있다.
침실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테이블이 놓여있다. 사실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에 이러한 분위기의 객실을 가진 호텔은 필자는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수코타이도 이러한 분위기일까? 사실 수코타이는 필자가 아직 가보진 못하였다.
정원의 규모는 아주 넓지는 않지만, 수영장과 마찬가지로 많은 화초와 나무들을 심어놓아 충분히 공간활용을 하였다.
도심속에 이러한 분위기의 객실을 가진 호텔이 또 어디에 있을까???
라마 스윗 객실의 테라스 전체 모습이다.
마치태국 전통 가옥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아직도 태국 시골에 가면 볼 수 있는 분위기의 집...
필자도 여건만 된다면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물론 에어컨이 있는...^^;)
이는 라마 스윗 객실 정원 끝자락에 있는 자꾸지의 모습이다.
음... 수영장에 있음직한데...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서 놓아둔건가?
욕실 내에 있는 욕조이다.
일반적인 욕조와는 다르게 원형 욕조이다.
이는 라마 스윗의 세면대이다.
욕실에 크고 작은 타올이 상당히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샤워실의 모습이다.
샤워실의 타올의 색상도 전체적인 객실의 분위기와 비슷한 톤으로 통일하였다.
상급객실이다보니 샤워용품의 용량이 더 크다. 아쉽게도 필자가 좋아하는 레인샤워기는 천장에 붙어있지 않았다.
비누?가 아니고... 초콜렛이다.
오른쪽 사진의 쟁반은 웰컴과일!이다...
필자가 왜이렇게 웰컴 과일에 집착하는지는 필자가 작성한 호텔 방문기들을 모두 보았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라마 스윗을 구경하고 간 곳은 펜트하우스라고 말할 수 있는 로얄 스윗이다.
펜트하우스답게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최상층인 33층에 위치해 있다. 엘리베이터의 속도는 고층 호텔이지만 빠른편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가는 수준은 아니니 호텔 결정에 있어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로얄스윗 3315호
뜬금없지만 필자가 좋아하는 숫자로만 조합되어 있었다. ^^ (필자는 참고로 지극히 정상인이다.)
라마 스윗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객실이었다.
라 마 스윗은 태국 전통의 분위기에서 가지고 왔다면, 로얄 스윗은 유럽의 고급스러운 양식을 가지고 왔다고 해야할까?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의 객실들을 둘러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한 호텔을 보면 대부분의 객실의 분위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 호텔은 다양한 분위기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카멜레온같은 호텔이라고 볼 수 있다.
거실에 붙어있는 LCD TV이다. 브랜드명은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삼성사의 TV는 아니었다.
TV밑에는 필립스사의 스테레오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거실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객실 규모를 보면 패밀리 룸으로 볼 수도 있거나 2베드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1베드룸 객실로 기본 투숙가능 인원은 성인 2인부터이다.
바 겸 간이 주방 코너에 이렇게 4인 식탁이 놓여져있었다.
식탁위의 쟁반에는 역시 과일 한다발이...
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할 때를 준비하여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큰 식탁도 놓여져 있었다.
주방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하지만 주방에는 식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냉장고에 음료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주방을 뒤로하고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이는 로얄 스윗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의 전망이다.
역시 필자가 숙박하였던 디럭스 객실과 같은 방향의 뷰이다.
이는 침실로 들어가기 전에 지나가야 하는 서재이다.
서재가 정말 넓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로얄 스윗의 객실은 200sqm가 훌쩍 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내 공간이 넓다보니 이렇게 공간도 넓직넓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재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소파.
객실이 넓어서 그런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많이 보였다.
걸어다니면서 다리 아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넓은 거실을 지나 넓은 서재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로얄 스윗의 침실의 모습이다.
궁전에 있을 법한 침대가 로얄 스윗에 있었다.
침실 역시 넓기 때문에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가 있었다.
저기에 누워서 TV나 영화도 감상할 수 있고 책도 잃고, 소파를 창가쪽으로 옮겨서 전망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용도 소파!
침실에는 거실에 있었던 스테레오 시스템은 없지만 DVD플레이어가 마련되어 있다.
침실 옆에는 이렇게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다.
화장대도 있고...
슬리퍼도 숨어있다.

욕실에 있는 욕조는 라마 스윗과 비슷한 원형 욕조이며, 금색으로 도금되어있어 더욱 무엇인가 있어보인다.

욕실이 상당히 넓다.

욕실에는 이렇게 2개의 세면대가 있다. 페닌슐라호텔 처럼 욕실 가운데를 기준으로 하여 우측과 좌측에 있는 것에 비해 욕실 한켠에 나란히 있다.

욕실의 세면용품은 라마스윗에 그것과 동일한 용량이다.
옆에 초록색병은 가글이다. 가글은 디럭스 객실에도 있다.

화장실의 사진이다. 왼쪽의 저것은 어디에 쓰는 용도일까?
호텔 관계자에게도 물어봤지만 대답을 해주지 못하였다. 무엇일까???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


아~ 로얄 스윗에 사용된 전자제품들은 ( 스테레오, TV ) 필립스사의 제품이었다.

공기청정기도 있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
효과가 있다면 필자가 먹고 자는 방에도 하나 들여놓을까 심각하게 생각중이다...

객실을 모두 구경한 후 호텔 내 샵으로 내려왔다.

가격은 확인은 하지 못하였다.

이곳은 투어 인포메이션이다.
사실 투어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이곳에 있어 필자 생각으로는 다른 투숙객들이 찾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위치를 로비쪽으로 옮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필자도 아 여기에???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투어 인포메이션 데스크까지 로비로 간다면 로비가 더 좁아질 것 같기도 하다.

다음은 기프트샵이다.
이런저런 크고 작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에 자그마한 기념품을 챙겨가는 것은 어떨까?





위로 올라가면 바로 조식당하고 연결이 된다.

이는 바슈 클럽이다.
클럽이라고 해서 스쿰윗 통로나 에까마이에 밀집되어 있는 그러한 분위기의 클럽은 아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 촬영은 하지 못하였다.
세인트 레지스 라차담리 호텔의 일식집이 저녁때에는 바로 변하거나,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붙어있 에라완몰 지하에 있는 바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바슈를 지나치는? 것을 끝으로 호텔 인스펙션을 마치고 필자는 태국 친구들을 만날 준비를 하기 위해서 객실로 올라갔다.
... <다음 날 아침>
핸드폰 알람이 필자를 깨우는 소리가 들린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조식당으로 내려갔다. 주위 지인들이 필자에게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콜렉션의 조식이 괜찮다는 말이 사실 기대를 많이 하였다.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조식은 샹그릴라가 최고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의 포스는 아니어도 다양한 음식의 종류와 맛을 보았을 때, 다른 5성급 호텔과 비교했을 때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투숙객들이 많았지만 많은 직원들이 분주하게 투숙객들을 안내하고 캐어하였다.
참고로 김밥과 김치도 있다.
다음은 조식당의 모습이나 사진 하나하나씩 보도록 하자.




















리뷰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