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싯

르네상스 양식과 고딕 양식을 혼합해 만든 건물이다. 

라마 5세가 총애하는 장군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본래 명칭은 타이꾸파 Thaikoofah였다. 

정성스레 만든 아치, 돔, 기둥과 처마가 외관을 장식하고 있어 유럽에 있는 궁전을 연상케 한다. 

내부에는 외국 귀빈 접견실, 응접실과 침실 등이 있다.


왓 벤차마보핏에서 타논 프라람 하를 따라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져 있다. 민주기념탑 쪽에서 간다면 가로수가 가득한 타논 랏차담넌 녹에 있는 랏차담넌 무에타이 경기장을 지나서 작은 수로를 건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