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대왕을 기리기 위해 매년 2월에 열리는 축제다. 나라이 대왕은 아유타야에 머물렀던 우기를 제외하고는 수 년에 걸쳐 롭부리에 머물렀다. 그러므로 롭부리는 당시 제2의 수도라 할 만하다. 축제 기간에는 빛과 소리 쇼를 비롯해 타이생활 재연,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롭부리 나라이왕 궁전
매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