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Galleria Classic Theme Demo 02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1시간20분, 육로로 약 14시간의 거리에 있다. 1980년대부터 개발이 됐고, 1992년에 내륙과 연륙되는 다리가 놓이면서 섬 아닌 섬이 됐다.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푸껫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이 자리했다. 주요 해변은 빠똥, 까론, 까따 등.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와 주변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휴식과 여흥을 함께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꼬 피피 등 인근의 섬들로 떠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까지 하면서 연중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