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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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조용한 국경도시다. 

라오스 여행의 관문 으로 치앙콩-훼이싸이-루앙프라방 루트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라오 스 행 출입국관리소 개방시간은 08:00~18:00. 수수료 USD30, 사진 1 장, 여권을 준비해 간단한 출입국 절차를 받고 보트로 라오스 국경을 넘 으면 15일짜리 관광 비자가 나온다. 

보트 요금은 20B. 치앙콩까지 이동 은 방콕의 북부터미널에서도 가능하다. 

시간이 넉넉한 여행자라면 태 국 북부를 여행한 후에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등에서 치앙콩으로 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치앙콩으로 바로 가도 좋다. 

버스로 방 콕에서 치앙콩으로 가는 경우, 소요시간은 12시간. VIP 버스와 1등석 에어컨 버스가 운행된다. 

치앙콩의 버스터미널은 출입국관리소의 남 쪽으로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에서도 치 앙콩까지 가는 에어컨 버스가 운행된다. 

치앙콩에서 골든 트라이앵글로 가려면 뚝뚝을 이용한다. 장거리 뚝 뚝으로 흥정은 필수다. 

치앙쌘에서 숙 박을 할 경우, 왓 후앙위앙Wat Hua Wiang 주변의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된다. 가격대는 250B 정도다. 

출입국관 리소 우측에 자리한 반 끄루아팁Ban krua Thip 게스트하우스(053-792- 010)가 전망과 시설이 좋은 편이다.